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첼시 FC/2015-16 시즌/문제점 (문단 편집) === 메디컬 팀과의 불화 === 리그 개막전 스완지와의 경기가 2:2 동점이었던 상황에서 [[티보 쿠르투아]]가 퇴장으로 빠진 첼시는 상대를 몰아 붙이는데, 역습 중 [[에덴 아자르]]가 상대의 깊은 태클에 쓰러지고 경기가 지연되었다. || [[파일:external/i3.mirror.co.uk/Eva-Carneiro.jpg|width=400px]] || [[파일:external/a0cf3b98f1899104f0a1c19762a28b7b91283806503498e29252c8698695a16c.gif|width=400]] || || 선수가 쓰러졌기 때문에 의료진은 당연히 경기장으로 나가서 치료를 한다. || ~~저 년 뭐하는거야!~~ || || [[파일:external/i2.mirror.co.uk/Eva-Carneiro-appears-to-have-an-argument-with-Jose-Mourinho.jpg|width=400px]] || [[파일:external/www.xportsnews.com/1439536231122.jpg|width=400px]] || 하지만 무리뉴는 이에 엄청난 분노를 표출했는데, 후반 시작과 함께 쿠르투아의 퇴장으로 인해 수적 열세에서 플레이를 하던 첼시였기에 아자르마저 치료를 위해 빠지면 9명이서 플레이를 해야 했던 상황이였으며 아자르가 쓰러졌을 때 첼시는 역습 중이였고 스완지의 수비라인은 아직 정비되지 않은 상태였다. 그러나 첼시 팀 닥터들이 뛰어가 아자르를 살피는 대략 3~4분 정도의 공백기에 스완지는 수비라인을 재정비했고 첼시의 맹공을 막을 수 있었다. 경기 후 무리뉴는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의료진의 행동이 승점 3점을 버리게 했다는 듯이 불만을 표출한다. 일이 커지자 해외 언론에서는 각종 기사를 내보냈다. 경기장 안에서 치료를 해 시간을 끄는 것은 이기고 있어서 여유가 있는 팀이거나 선수 상태가 일어설 수도 없이 심각한 상태만 있다는 것이 있지만 아자르는 그렇게 심각해 보이지는 않았으며 얼마 후 일어나 다시 경기를 치뤘다. FA에서는 무리뉴가 욕설을 했다는 에바의 주장에 조사를 착수 했지만 (3번째 짤) FA에서는 무혐의를 선고 했다. 그러자 에바는 변호사를 선임해 첼시와 무리뉴에게 각각 부당해고, 명예훼손으로 고소 하였다. [[더 선]]에서는 이번 일과 관련해서 에바의 전 남자친구의 인터뷰를 기사로 내보냈는데 현재 그 [[http://www.thesun.co.uk/sol/homepage/news/6591654/Sex-mad-Chelsea-medic-Eva-Carneiro-ruined-my-life-says-ex-lover.html|기사는]] 하도 파장이 커서 삭제되었다.[[http://news.naver.com/main/read.nhn?mode=LSD&mid=sec&sid1=001&oid=005&aid=0000808236|~~는데 한국에선 삭제가 안되어있네?~~]] 더 선의 기사가 나간 이후 많은 언론들이 더 선의 기사를 반박하고 나선다. [[http://www.unilad.co.uk/sport/unsubstantiated-eva-carneiro-sex-allegations-demonstrate-everything-wrong-with-the-media/|#]] ~~요약하자면 그녀가 그렇고 그런걸 좋아하든 말든 이거랑 무슨 상관이야? 가 주 내용이다~~ 이후 무리뉴는 에바에게 돌려 사과했다.[[http://sports.news.naver.com/sports/index.nhn?category=worldfootball&ctg=news&mod=read&office_id=468&article_id=0000036229|#]] 첼시는 스완지와의 경기 이후부터 에바를 기용하지 않았고 에바가 자신을 지지해준 팬들에게 감사를 표하는 SNS를 올리자 구단의 물을 흐렸다는 이유로 에바를 잘라버렸다. 그 이후로 에바는 자신의 고향인 지브롤터 대표팀의 팀닥터로 축구계에 복귀했다. 그리고 무리뉴 감독은 “언젠간 말할 것이다. 적절한 시기를 고려해 보겠다. 나는 이 문제에 대한 것들에 읽고, 듣고, 보고 있지만 침묵하고 있다. 모든 것이 결정될 때 내 입장을 밝히는 시간을 가질 것”이라며 차후 자신의 의견을 전하겠다고 말했다. 이 사건이 첼시 분위기에 영향을 상당히 줬을 것이다. 에바는 선수들의 생일 파티나 경조사에 꼬박꼬박 나타날 정도로 친한 사이이며 짬밥도 꽤 먹었다. 그 동안 경기장 안팍으로 선수들을 보살피는 모습이나 첼시의 경기 한 장면 한 장면에 기뻐하고 슬퍼하는 모습을 보이며, 수없이 감독이 바뀌고 코치가 바뀌고 선수들도 들락날락하는 와중에 필드에 들락거리는 사람 중 에바만큼 첼시와 오랜 시간을 긍정적으로 함께 한 사람도 드물다. 무리뉴가 아무리 불만이 있었어도, 용납하고 넘어가도 될 것처럼 보이는 일을 빌미로 에바에게 비난을 가한것은 선수들에게 무리뉴에 관한 여러 가지 의문을 들게 하기 충분했다. 이 사건이 첼시 멸망의 신호탄일 수도 있다. 이후 에바는 여성 차별 부당해고 등으로 무리뉴와 첼시를 고소하였다. 이후로도 에바는 첼시와 무리뉴의 소송을 계속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에바가 증인으로 아자르를 소환하고자 했지만, 아자르는 팀 내 입지가 좁아들까 걱정돼 이를 꺼린다는 영국 데일리 메일의 기사가 나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